2009년 7월29일 연합뉴스 뉴스게시 되었습니다.

<2009레포츠체험-래프팅코리아①> 래프팅 즐겁게 즐기는 법!

기사입력 2009-07-29 15:09

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시기다. 바다나 산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, 철원 한탄강을 찾아가 래프팅을 즐기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.

태고적 신비의 절경을 갖춘 한탄강은 서울 기준으로 약 78km 지점에 위치해 있어,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편이다. 이러한 한탄강 래프팅 코스를 국내 최초로 개척한 '한국레져개발(이하 래프팅코리아)'은 동종업계 중 최대 기업이며, 1993년에는 대만의 슈고란 계곡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실력 있는 기업이다.

'래프팅코리아(www.raftingkorea.co.kr/)'에서는 래프팅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했는데, 그 중 첫째가 "강이 급류를 이뤘을 때 가는 것이 좋다"는 것이다. 똑같은 강에서 똑같이 래프팅을 하더라도, 어떤 급류 상태였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틀려지기 때문이다. 물론 급류가 너무 위험하다든가 비가 지나치게 많이 온다면, 래프팅은 진행되지 않으니 유념해야 한다.

래프팅 도중 좀 더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, 동승하는 가이드에게 여러 가지 수중 게임을 하자고 제안해 보자. '보트 널뛰기'라든지 '타이타닉 게임' 등등은 래프팅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켜 줄 것이다.

래프팅을 즐기기 전엔 몇 가지 선행 교육이 실시되는데, '래프팅코리아'의 래프팅 진행순서는 오리엔테이션, 수상안전교육, 준비운동, 기본교육, 래프팅 체험 등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. 또한 3km 코스부터 15km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으니, 그 중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.

물론 아무리 재미있는 래프팅이라 하더라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, 선뜻 실행에 옮기기는 힘들 것이다. '래프팅코리아'에서는 사용되는 모든 아웃도어 프로그램에 1-2억 원의 영업배상보험이 가입돼 있으며, 근무하는 진행 스텝 전원이 자격증 소지자로 이루어져 있다. 또한 구급약 및 구조대, 구급장비를 항시 휴대·비치하여, 혹시라도 있을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.

위에서 언급했듯 래프팅을 즐기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. 허나 가장 최고의 방법은 친한 사람, 혹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함께 래프팅을 하는 것이다. 자연을 즐기며 협동을 하다 보면,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에 대한 우정과 신뢰가 쌓이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.

래프팅코리아 1544-7578 / www.raftingkorea.co.kr/

출처 : 래프팅코리아

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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